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13분 손님들과 잘 놀다왔네요
주꾸미를 벗어나 오랜만에 다운샷 다녀왔습니다~
큰 기대를 가지고 출조를 준비했는데 연속 이틀 풍랑주의
보급 바람이 불어 걱정을 한가득 가지고 출발~한참을 달려 첫 포인트 도착~삑~히트 ~히트~히트~~~그러나 나오라는 광어는 없고 싸이즈 좋은 우럭들이 반겨주네요~...ㅠ
다음포인트 도착 삑~히트 히트~광어가 얼굴을 보여줍니다~
두번째 포인트에서 10마리 줍줍 그런데 이상하게 잡는 분들만 계속 잡으시네요...ㅠ 그래서 이동 그런데 이동하면서 물색을보니 에휴...한숨이 절로나오네요...아니나 다를까 이동하는 포인트마다 꽝...꽝...그래도 열심히 찾다보니 또 다른 한 포인트에서 흘릴때마다 한두마리씩 줍줍 여기에서도 역시 잡는분들만...ㅠ 이곳에서 16마리 줍줍~ 점심을 먹기전 포인트에서 두마리 줍줍 그렇게 오전 시간을 보냈고 오후 들물이 시작되면서 물색이 더 변하고 바다 상황도 더 안좋아져 오후에는 광어 얼굴을 볼수없었고 우럭도 낮마리 끝.....ㅠ
초보분들과 잘 잡으시는분에 차이가 너무 큰 하루였네요
13분이서 총 28마리 그중 4분이서 23마리 잡으셨네요...ㅠ
오늘 장원 박♡종님 11광,
정♡용님 5광, 고♡서님 4광, 이♡훈님 3광
못잡으신 분들께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성호 광어 복수전갑니다~10월 25일 기름값 생각안하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