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완전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연속 문어 출조후 피곤한 몸으로 아...오늘 잘할수 있을까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도 금어기 풀린 오늘 1년을 기다린 우리 손님들 생각에
어저 저녁 늦게 까지 우리 손님 맞을 준비를 완료했네요~
드디어 주꾸미 시작입니다~~아침에 배에 가보니 우리 손님들이 먼져 저를
반겨주시고 맜있는 간식까지 챙겨 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출항 시간이 다가와 첫 포인트로 출발~~삑...한마리...두마리...끝...
출발이 불안했지만 두번째 포인트부터 주꾸미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얼마나 반갑던지~~그렇게 우리 손님들 하루 종일 신나게 놀다 가셨네요~~~
너무 피곤하여 주저리주저리 안쓰겠습니다~~조황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장원 400수 2등 380수 3등 343수 4등 325수
대성호는 항상 우리 손님들께서 즐겁게 놀다 가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우리 손님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자 사무장님이 없이 출조를 합니다
그치만 우리 손님들께 최소한에 불편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