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고민이 많은 출조였네요
마릿수로 가야하나 싸이즈로 가야하나.........
12분 단체 손님들과 생애첫 낚시손님들까지....
바람에 너울에...마음이 많이 심난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첫 포인트 도착 얼마후 멀미로 인해 절반은 선실로 들어 가시고
그나마 입질받은 광어는 까이고 터지고...그래도 맨탈꽉 잡고 열심히 한 결과
주무신분 빼고는 다들 드실 만큼은 잡아 가신듯 하여 참 다행입니다
6월 2일(일요일) 황제낚시 출항합니다~
대광어 손맛과 마릿수 노려보러 달려볼 얘정이오니
많이들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