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평소 같았음 2시간반은 달려 수심 50~80m에서
낚시를 했겠지만 오늘은 단체 손님 15섯분 그중에
초보분들과 초보 여성분들이 많이 계셔 가까운
포인트로 계획을 세우고 첫 포인트를 향해 출발~~^^
첫 포인트 부터 점심 먹기 전까지 싸이즈 좋은 우럭들과
애럭들이 따박따박 나와주었고 물때가 바뀌면서 물색이
탁해져 잠시 주춤 하는 사이 점심 식사를하고 물색
좋은 곳을 찾아 포인트 이동하여 입항 하기 전까지 열심히
낚시했네요~~
어초와 침선 낚시 하느라 밑걸림과 많이 싸우고 낚시가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다들 선장 말을 잘 들어주셔 먹을
많치는 다 잡아가신듯 하여 얼마나 다행이던지...
하루에 피로가 많이 싸였었지만 다들 돌아가실때
잘 놀다간다...선장님 오늘 고생 많으셨다...인사를
해주시며 기분좋게 하선하시는 모습을 보니 하루에
피로가 눈 녹듯 사르르~~풀리는것 같았습니다~
우리 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