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잘 놀다왔네요~^^
새벽 우리 손님들을 맞이하는데 아빠와 함께온 아들
신랑과 함께온 와이프 회사 동료 따라 출조한 손님
가족 같은 분위기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8~9분이 낚린이 마음이 심난 하더라구요
조금 물때치고는 물이 조금 가는 날이라 깊은 수심에 가면
분명 적응 못하시고 많이 힘들어 하실거 같아
어제와 다른 동선으로 포인트를 선정하고 수심층
5m~15m까지를 기준으로 하고 주꾸미 찾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그 결과 잘 잡으신 분도 계셨고 물론 못 잡으신 분도 계셨고
그래도 다들 드실만큼은 잡아 가신듯 하여 나름 보람된
하루였네요
대성호는 항상 우리손님들께서 신나게 놀다
양손 무겁게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