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린호는 단체손님 모시고 즐겁게 다녀왔네요~
출항전 무지 걱정됬던것보단 수월하게 다녀왔습니다
한분 빼고는 전부 낚시 완죤 초보~
그래도 빠르게 적응하셨는지 한마리씩 올리시고 잡는족족히 라면에 투하~~!!!!
일일 사무장을 자처하신 예약자분~그분은바로 그 한분~햐~
코에 바람 너으시러 오셨다고 즐겁게 낚시하시는데 갑오징어만 올라와도~엄청 좋아하시고~
많은 마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중 장원뺏지 주인공은 여자분~
김*선님~축하드립니다~
즐겁게 놀다가신다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감사합니다~
바람에 너울에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이 별로없어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