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새벽부터 예보에도 없던 비와 바람이 마음을
심난하게 만듭니다
첫 포인트로 출발~~아...비와 바람과 너울이..ㅠ
물때에 맞춰 딱 도착 하였으나 생각 처럼 시원하게
나와주는거 없이 뜨문딱 뜨문딱...잘나오는 라인을
찾아 찍어보지만 뜨문딱 뜨문딱...
결국 첫 포인트를 버리고 좋은 물때도 지나고...
다른 포인트로 이동해 보지만 여기도 뜨문뜨문...
중간에 기름 넣고 다시나와 물때에 맞춰 포인트 도착
삑~한번에 8~9릴링 그런데 다음 릴링 부터 따박 따박...ㅠ
가는곳마다 따박따박 이러니 초보와 고수가 마릿수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 상황....ㅠ 마지막 포인트까지
하루종일 따박따박 이네요....
주꾸미들 활성도가 좋아져 하루빨리 느나느나
타임을 만나고 싶네요~~
우리 조사님들 비와 바람에 정말 고생 많이하셨고
대성호 항상 우리 손님들께서 신나게 놀다 양손 무겁게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지퍼팩 사진은 비가 많이와서 못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