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거의 일주일간의 방류가 어제로 끝이났는데 이제 슬슬 살아나는 듯한 느낌이네요..
마침 물때도 조금..
잠깐의 느나도 있었고
하루종일 끊기지 않고 따박따박
젤 기분 좋았던 일은 첫번째 두번째 출조때 100수도 못넘으셨던 조사님이 오늘은 175수..
앞선 두 출조 합친거보다 많이 잡으셨습니다..ㅋㅋ
평균조과가 확 올랐네요..
갑이도 생각보다 많이나와서 무게도 나름 괜찮을 듯 하구여..
초보 조사님들을 제외하고 다 100수 이상은 하셨구여..
원래 살짝 250수이상을 노려볼까 했는데 오후에 이상하게 못잡으셔서 포기하고 들어왔네요..^^
조사님들 수고들 많으셨구여
내일이 가장 좋은 날일 듯 한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