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오늘도 우리 손님들 신나게 놀다 가실수 있도록
주꾸미 찾아 여기 저기 거기 까지 많이 돌아다녔네요
하루종일 느나느나는 한번도 없었고
따박따박 이것도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날씨가 기상 예보와는 다르게 바람도 심했고
비도 하루종일 주룩주룩 우리 조사님들 낚시를
힘들게 했네요...
그래도 다들 끝까지 열심히 해주셔 드실 만큼은
잡아 가신듯 하여 다행입니다
날씨만 좋았더라면 늦게까지 낚시 하실수 있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다들 떨고계셔 4시 마무리
하고 입항했습니다~
생애 첫 낚시 오신분이 80수 하셨고
배 장원은 175수로 마무리 했네요
오늘 우리 조사님들도 저도 사무장님도
정말 힘든 하루였네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 기맥히죠~사람만한 갑오징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