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수만내 가까운 곳에서 하루 종일 낚시했습니다.
어제 조황에 적었던 것처럼 마지막에 나온 포인트...
그 라인이 오늘 메인이네요...
따박따박.. 잠깐 잘나오기도 하고...
그러다 물 바뀌고 오후타임엔 낱마리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또 마지막에 좀 나와서 잡고 들어왔습니다.
오늘도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드실 만큼은 잡아가신 듯 합니다.
그래도 백마리 안되시는 두세분은 꼭 계시네요..ㅠ
제 배 타신 모든 분들이 백 수 이상 잡아가셨음 하는게 올 해 목표입니다..ㅎㅎ
조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