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오늘은 손님들과 즐겁게 다녀왔네요~조금 아쉬웠던건 마린호 최고기록 할수있었는데 손님들께서 많이 지치셔서 입항하자하셨네요
맘같아선 마리수채우고 싶었지만 손님이 먼저이시라 어쩔수없이 입항했습니다
오늘은 어딜가도 따박따박 나와주었고 다만 포인트 이동 시간이 조금 길다하시길래 후미돛을펴고 빨리달리면 배가많이 흔들리고 배들 사이사이로 가는게 아직 초보라 안전이 우선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그래도 오늘 오신손님들 즐겁게 낚시하시고 가셨네요~
마지막 사진은 손님께서 먹어보라고 챙겨주신 묵인데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먹을거 주시는분은 좋으신분~~~ㅋㅋㅋㅋㅋ
장원하신 고*재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