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마린호 손님들과 재미도지고 때론 우울하기도했습니다 ㅜㅜ
첫포인트 항에서 5분거리~그래 거기로정했어~하고 출발~~!!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없이 출항하였는데 첫포인트에서 정신줄을 잡았네요 잘나와~잘나와~두시간 정도 잘잡고 다른 포인트로 이동~아이쿠 낱마리 ㅜㅜ 어쩌다 줍줍~!!!에잇 다른 포인트로 이동~음~~~처음엔 잘나오는가 싶더니 두번째는 에이~이럼 않되는데 ㅜㅜ 포인트버리고 뒤로 더빠져서 흘리니 나오기시작~그러나~~두둥~~!!! 라인을 날려야 잡히는 쭈~~
라인을 날리면 뒤에서 못잡으시고 라인을 잡으면 앞에서 못잡으시고 ㅜㅜ 그래서 라인을 반정도 날리기~~음 헤헤~
이제야 조금씩 나오기시작 어느정도 시간이지나고 어제와 같은 라인타기로하고 이동하는데 이미 다른 배들이 자리잡고있어 안쪽라인으로 자리잡고~삑~ 오~~잘나온다ㅎ 그것도 몇번 못했는데 ㅜㅜ 물은 점점 쎄지고 ㅜㅜ 어디로가야하나 하고 대성호 선장님께 조언을구하고 다시 이동~ 낱마리로 잡다 오전에했던포인트로 이동~ 나오기는하는데 이미 시간은 흘러 입항시간 ㅜㅜ 아쉽아쉽~~
오늘 장원 200수이상~ 박*준님 축하드립니다
100여수도 몇분계셨네요
더운날씨에 낚시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안전하고 즐겁고 양손가득 무겁게 돌아가실수있게 노력하는 선장이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