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린호는 처음으로 손님모시고 안면대교를 지나 포인트로 향했습니다
출항전 다리를 지나야된다는 생각에 아이쿠 ㅜㅜ 어떻게하지란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대성호 슨장님과 뉴대 슨장님께서 괜찮다고 잘따라오라 하셔서 무사히 첫포인트 도착~!!
자리잡고 삑~바로 쭈 얼굴이보였는데 몇마리않나와 다른자리 이동~삑~ 느나느나는 아니였지만 몇마리씩 얼굴을보여주더군요 계속 여기저기 흘려봐도 상황은 비슷하고 점심먹기전까지 낱마리로 잡다가 점심먹고 계속 낱마리 ㅜㅜ 여기저기 흘려보아도 뜨믄뜨믄나오는 쭈꾸미!! 단체로 소풍을갔는지 꿈쩍도없고 에효~!!
다른포인트에 나온다는 소리에 이동~ 자리잡고 흘리는데 그순간~~쭈꾸미 등장~!!캬~~조타좋아~하지만 몇번 흘리니 그것도 잠깐이였는지 더이상 쭈는 않보이고 손님들 양손가득 들고가셔야하는데 쭈꾸미가 너무 얄밉네요 입항전 다른포인트 들려보았지만 역시 ㅜㅜ 오늘 오신 손님들 넘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장원하신 박*석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