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단체출조네요..ㅜ
오늘은 가족분 15분, 일반 조사님 2분과 함께했습니다.
아무래도 초보가 많으시니 조황이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에 한 일이 일단 뉴대성호 구명조끼까지 빌려 일단 준비...
전 주에는 대성1호에서 조끼빌렸는데 이제는 익숙하네요...ㅎㅎ
쭈꾸미때부터 쓰려고 쟁겨둔 벨트형 구명조끼 내놔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ㅠ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에 여러 친척분들까지 15분 모여서 낚시오신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참 화목하고 부러운 가족입니다.
백수이상은 우리 가족 대표 어르신, 백조기 처음이시라는 일반 조사님, 우리 단골 조사님 딱 세분이네요..
카운팅하신 세분들 올 백...^^
기타 몇 분 100수 넘으셨다는데 카운팅 않하셔서 패스..ㅎ
조사님들 즐거운 하루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