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분 단체팀 개인손님 6분
총 16분 손님모시고 다녀왔습니다
16분 중에 생애 첫 다운샷인분이 6분 두번 세번 경험하신분이 4분 그래도 열심히 달려보았습니다
첫 포인트 도착 삑 잠시후 히트~히트~히트~히트
우당탕~~다시 흘리는데 또 우당탕~그런데 말입니다
처음 흘릴때 잡으신 분들이 또 잡으셨다는거....
하루종일 줄 엉키고 삑삑 하면 잠시만요...에휴 제 속이 타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짖은 해무에 물까지 안가니 광어들이 잘 잡혀줄리가 없고 예상은 하고 어초에 도전해봤는데 다들 어초와 밀당중이시고...너무 힘든 하루였네요
그래도 어찌저찌하여 광어 30장과 개우럭 낮마리 잡고
입항했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져 오늘부터 빙장을 시작했네요~
일식 전문가에 조언을 받아 앞으로는 이렇게 합니다
이보다 더 완변 할 수 없다 얼음물 빙장~신선도 쵝오
빙장이란 얼음이 고기에 직접 닿는것도 아니고 피를 얼음 물에서 빼는것도 아니며 피가 다 빠진 고기를 얼음물로 하는겁니다~얼음이 고기에 직접 다면 살이 푸석해지고 횟갑용으로는 0점입니다~앞으로 고기 보관하실때도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