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기상이 더 안좋았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오후에는 조금 잠잠해 졌지만 여전히 낚시하기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찾아주신 조사님들께서 조금이라도 더 잡아가실수 있게 노력해보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고 결과는 시즌 최저 조황이었습니다.
안좋은 상황에서도 모두 최선을 다해주셨지만 양재훈조사님께서 선방하시어 장원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바람과 너울에 고생많으신 조사님들 안좋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전하게 귀가하시고 내일부터 3일간 연휴인데 가족들과 의미있는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