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영향일까요.. 아님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서 일까요...
조금때치고는 많이 아쉬운 조황입니다.
그래도 나름 만족스런 하루였습니다...^^
흔히 말하는 랭커급 선수분은 없어서 큰 조황은 없었지만
200수 이상이 2분
나머지 모든 조사님들이 모두 100수이상...ㅎㅎ
아무리 잘 나오는 날이라도 한 두분쯤은 꼭 백수를 못넘기시는데
오늘은 심지어 생애 첫 낚시하신 조사님까지100수 넘기셨네요..
올 시즌 처음이네요...ㅎㅎ
선장으로써 이렇게 모든 분들이 골고루 다 잡아가시는 날이 더 기분 좋은 듯 합니다.
조사님들이 모두 열심히 해주신 덕분입니다.
수고들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