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로 접어 들면서 해무가 짙어지는 계절 입니다.
짙은 해무에서 시작한 쭈구미 낚시는 어제와 비슷한 양상으로 시작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간간히 11월에 볼수있는 쭈구미와 사이즈 좋은 갑오징어가 나와 주었습니다.
오늘의 장원은 4분이 공동 수상 하셨습니다.
마리수 동률 2분 무게 동률 2분으로 시상하였고 3~4일 쭈구미 낚시를 즐겨주셨던 이정근 조사님 일행분들 이신 손철현 ,박덕현 조사님과 더불어 랭커이신 윤시순님께서 안좋은 조황속에서도 남다른 집중력으로 열심히 해주시면서 장원이 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오늘 승선하신 조사님들 대부분 실력도 좋으셨고 최선을 다해주셨는데 조황이 따라 주질 못했고 잦은 이동으로 많이 힘들었던 하루여서 죄송했습니다.
승선 해주신 조사님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안전하게 귀가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