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가 워낙 좋은 물때로 소문이 나서 그런지 충남배들은 대다수가 출항한 하루였습니다.
대천 앞바다까지 가려고 보니 배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천수만 내에서 했습니다.
다행이도 쭈꾸미가 꾸준이 나와주었고 조사님들이 잘 잡아 주셨습니다.
수심이 깊어 올리시다 떨어뜨리는게 많다 보니 초보분들과 고수분의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제일 잘 잡으신분이 10.88키로 쿨로를 가득 채우시고(작은 쿨러긴 했지만...)
비교적 잘 잡으신분이 7~8키로
평균적으로 5키로 이상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