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선단에서 평소보다 출항시간을 늦게 계획하였지만
다행히 주의보가 빨리 해제되어 계획보다 일찍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늦게 출항하는만큼 마감시간을 연장해서 진행하라는 선단의 공지가 있었고
이에 맞추어 진행하였습니다.
우려와 달리 꾸준히 주꾸미들이 올라와 주었고 조사님들 모두 열심히 낚시를 즐겨주셨습니다.
이중 이호상 조사님께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며 장원에 선정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연장하며 늦게 복귀하여 피곤 하셨을 조사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안전하게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