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조금은 재미지게 놀다왔네요
오늘은 싸이즈 보다는 마릿수를 보려고
첫 포인트를 조금 멀리잡고 출발~~~
포인트 도착 삑~ 잠시후 아~요즘 시기에 얼마만에 우당탕인지~한번 흘리는데 4마리가 이쪽 저쪽에서~두번째 흘리는데 2마리 시작은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낚시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나고 물을 완전 멈춰버리고 그래도 물가면 다시 나오겠지 하며 기다렸고 얼마후 물이 가기시작했고 이어 광어 입질은 들어오는데 숏바이트에...털리는거에...아....광어를 잡는분만 계속잡고 못잡는 분은 계속 못잡고...ㅠ 거기에 12시 조금넘어
바람이 터져 가고 싶었던 포인트는 가지도 못하고...ㅠ 그래도 바람피해 너울피해 진짜 많이 돌아다니며 한마리 한마리 모았네요 우리 조사님들 많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우리 조사님들 그 바람에 그 너울에 열심히 낚시해주셔 방생할거 하고 이만큼잡아왔네요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