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 12분과 2시간 30분동안만 신나게 놀다왔내요~~ㅠ~~^^ㅠ~~~^^ㅠ
아~~~~오늘은 날씨도 좋고 너울도 없어서 신나게 달려 먼~~~먼~~바다로 출발~~~ 포인트 똥침선~ 수심 55m~
삑~~~~~~~~~~~삑삑~ 포인트 이동 삑~~~~~~~~삑삑~ 아.....ㅠ...ㅠ...ㅠ...ㅠ 그동안 너울때문에 못갔던....
그렇게 가고싶었던 포인트인데.....어군은 많이 있는데....우럭 얼굴은 한마리도 볼수가 없었내요....그렇게 오전 시간에
생명체 하나 못보고 점심을 먹었내요.....ㅠ 우리 손님들
식사하시면서 포인트 이동하여 도착했는데 벌써 1시...삑~~~~잠시뒤 히트~~~히트~~~와~~~~~~우럭이 얼굴을 보여주내요~~히트에 더블히트 쓰리 히트~~5섯분 여섯분까지 동시히트 거기에 싸이즈 좋은 쌍걸이~~~와~~~신난다 신나~~~~우리 손님들 표정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하고~~그렇게 2시반동안 신나게 우럭을 잡았내요~~오늘은 15섯수 하신분이 장원~~우리 귀한 손님들 드실만큼은 잡아가셔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맘 따듯한 우리 손님들 내리실때 선장님 정말 고생하셨다면
인사를 해주시는데...가슴이...눈물이....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더~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