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주꾸미 시즌 마지막 출조를 조사님들과 다녀왔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포인트로 움직이며 흘려보고 여러 포인트를 찍어 보았는데 조과는 미미했습니다.
아주 잘잡으신분도, 못잡으신분도 없이 비슷비슷하게 잡아가셨습니다.
오늘은 단 몇마리 차이로 이효순 조사님께서 유일한 여성 랭커이신 윤시순님을 제외한 저희 레드원에서 첫 뱃지를 받는
여성조사님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쌀쌀한 날씨속에서 고생많으셨고 시즌 마지막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더 많았던 시즌이었지만 조사님들의 응원과 선단장님을 비롯한 선단식구분들의
도움이 있어 무사히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2021년 남은 한달 잘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한해 저희 레드원호를 방문해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