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완죤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오늘은 단체손님 17분 모시고 우럭낚시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손님들을 맞이 하는데~헉ㅡㅡ.....17분중에 낚시 경험있으신분은 단 두분 그것도 두세번...ㅠ 초등학교 2학년 어린조사님 장인어른,장모님,아버지를 모시고 오신 부부조사님..ㅠ거기에 대여 낚시대 14대~~~~....ㅠ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그래서 새벽부터 손님들 앞으로 모이시게 하여 낚시대 사용방법~채비하는방법~낚시하는 방법~을 한참 설명하다보니 출항시간이 지나버리고 재 마음은 비워버리고...ㅠ포인트도 손님에 맞게 바꿔서 출항~ 첫 포인트 도착 삑~여기저기 바닦과 씨름을 하시고 낚시대 부러지는지 모르시고 릴링을 하시고..
사무장님께서 한분한분 다 해결해드리고 또다시 교육을하고~다시한번 포인트 진입~삑~ 와~~~드디어 한분 한분 우럭을 잡아내십니다~와~~~~그렇게 어초 진입은 생각도 못하고
여밭에 신나게 우럭도 잡으시고 지구도 잡으시면서 재미지게 놀다가 물이 완전히 멈춰 큰맘먹고 어초 포인트로 이동 삑~헉ㅡㅡ한분도 빠짐없이 전원 히트~~~지구를 히트~ ...ㅠ 그래도 다시도전 또 도전...괜한짖을 했습니다...ㅠ
과감히 어초 버리고 다시 여밭으로 이동 오~~잘 잡으십니다 싸이즈 좋은 우럭도 많이 나오고~신나게 잡으시며 행복해 하시더라구요~~
많이 잡으신분은 30여수~ 못잡으신은 5수~그런데 모두 초보조사님~^^ㅋ
대성호는 12월~3월까지 먼~~~바다 우럭낚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