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잼나게 놀다왔내요 ~^^
요몇일 날씨 때문에 강제 휴가아닌 휴가를 다녀와 출항을
해보니 바다 상황이 많이 안좋은 상황 일단 수온이 너무 많이 떨어진 상황이라 오늘 힘들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내요...ㅠ
반가운 우리 손님들을 모시고 첫 포인트로 출발~15분~20분 간다고 말씀 드렸지만 이미 그곳에는 다른 배들이...ㅠ
가던길을 멈추고 두번째 포인트로 이동 ~삑~ 어라 그냥그냥 나와주내요~세번째 포인트 에서는 한번에 느나타임도 있었고 낚시 마치고 들어올때까지 생각보다는 그냥그냥 나와주어 얼마나 다행이인지 (어디까지나선장생각~~^^)
요즘같은 시기 오늘 조과에 만족하시는 조사님부터 아쉬워 하시는 조사님 불만족이신 조사님도 분명 계셨을텐데 모두 즐겁게 잘 논다간다며 인사를 해주시니 제 마음이 한결 편해졌내요~우리 조사님들 오늘 너무고생하셨고 다음에 뵐때는 더 많이 잡게 해드린다 말씀 드릴순 없지만 더 많이 노력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