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잘 놀다왔내요 ~
오늘도 어제에 느나포인트를 첫 포인트로 정하고 출발~~~
그런데 도착 10분 전부터 너울이...너울이...거기에 똥바람까지...간신히 포인트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낚시하기 쉬운 상황은 아니더라구요...그 와중에 한마리 한마리 올라오는
쭈꾸미...포인트를 버릴수도 없고...계속하자니 우리 조사님들께서 너무 힘드실거 같고...ㅠ 저에 선택은 얕은곳으로 가서 너울조금 피하며 갑오징어를 노려보기로 했습니다 한마리 한마리 올라오는 갑이가 찰박~~3번 여성 조사님께서는
연속 3연타 그렇게 갑오징어를 잡다가 물이 죽을쯤 다시 쭈
포인트 진입 너울과 바람은 살아 있지만 쭈꾸미가 올라오내요~한참을 너울,바람과 싸우며 쭈꾸미를 잡았고 양이 부족하여 어제 두번째 포인트로 이동을 했지만...너울,바람 때문에
포인트 집입도 못하고 다시 돌아와 한마리 한마리 잡다가 마무리 했내요...ㅠ 우리 조사님들 너울,바람 다 이겨가며 열심히 한마리 한마리 잡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한두분 빼고는 모두 드실만큼은 잡으신듯 하내요
조황은 어제 반토막 이내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