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완죤 신나게 놀고싶었지만...
오늘에 첫 포인트는 어제 잘나왔던 포인트로 정하고 출발~~
헉...포인트에 도착하니 어제와 완전 다른 상황 일단 배들이
많아도 너무 많은상황...ㅠ 오천,무창포 배들이 하나,둘
올라오는데 에휴...너무 많이 올라와 앞,뒤,좌,우 할거 없이
쫙~~~깔렸내요...ㅠ 그래도 어찌합니까 그나마 쭈꾸미가
나오는 곳이 이곳 뿐이라 어쩔수 없이 따박따박 잡았고 라인을 바꿔가며 흘려보는데 경우없이 바로 앞에서 막는 배들도 있어 너무 열받아 우리 손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다른배 선장에게 화를 냈내요...우리 손님들께 죄송했습니다....ㅠ
그리고 또 나오는곳을 찾아 이동 따박따박 쭈꾸미를 잡고 있으면 어느세 우르르 몰려오는 배들...금방 폭파되는 포인트..정말해도해도 너무 하더라구요....ㅠ
그래도 우리 손님들 악조건 속에서 열심히 낚시하셔 드실만큼은 잡아가신듯..? 하여 정말 다행이고 하선 하실때 즐겁게 잘 놀다간다며 인사를 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대성호 선장,사무장은 항상 우리 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감사합니다
오늘 1등하신 정☆준(혜림아빠)님 축하드립니다~(오전 만큼만 오후에 잡으셨다면...ㅠ 아쉽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