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비가내렸지만 출항시 비가 그치고 오전 먹구름도 걷히면서 잠시 조과가 살아났지만
점심때를 기해 바람이 터지면서 조과도 좋지 못했습니다.
처음 주꾸미 낚시를 하신다는 여성 조사님들 많이 잡진 못하셨지만 한마리 한마리 잡으실때마다 기뻐하시고
그 옆에서 알려주시며 낚시하신 조사님 서로 도와가며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조황이 좋진 않았지만 꾸준히 낚시해주신 최형호 조사님께서 이벤트 뱃지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사님들 모두 찬 바람 맞으시며 열심히 낚시를 즐겨주셔서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바람이 차가워 졌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하게 귀가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