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마음 깊이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매일 하는 기관 점검에도 미흡한점이 많았습니다.
이번일을 거울삼아 출항에 지장을 초래하여 귀중한 시간내시어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조사님들께 불편을 주는 행위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은 예상치 못한 기관 정비로 인해 늦은 출항으로 죄송한 마음이 앞섰는데 날씨 마저 안좋고 여러모로 조사님들께서 고전 하시는 모습들에 신경이 더 곤두서고 죄송하기만한 그런날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을 만회 하고자 부던히 노력을 한다고는 했는데 조사님들
고생하신 만큼에 보답은 하지 못했습니다.
박광남 조사님께서 안좋은 날씨속에서 열심히 해주시어 이벤트 뱃지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사님들 모두 기관정비, 비, 바람의 악조건속에서도 열심히 낚시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거듭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고 빗길운전 조심히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