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완전 신나게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어라 배가 시동이 안걸립니다...ㅠ (베터리방전)..ㅠㅠ
그때 짜잔 하고 도와주시는 대양호 선장님 점프선을 빌려주신 해성호 선장님 넘 감사했습니다~
배에 시동을걸고 주차안내를 해드리고 이제 우리 손님들 맞이하는데 심히 걱정이 많이 되내요...생애 첫 쭈꾸미 낚시하시는 손님이 무려 7분..두번째 이신분이 3분... ㅠ그래서 우리 손님들께 목표를 50~70마리 주고 봉돌 16호로 통일하고
첫 포인트로 출발~~~도착 1대1 쭈 개인교습 들어가고~^^
삑~ 잠시뒤 느나 느나~~느나느나 타임이 시작되내요~
오늘 하루 아쉬웠던 포인트도 있었지만 대부분 가는
포인트마다 잘 나와준 하루여서 저도 우리 손님들도 신나게 잡다 가셨내요~^^(점심드실 시간도 없이) 그리고 생애 첫낚시이신 7인중 한분만 86마리 6섯분은 모두 100리를 넘기셨내요~^^
그리고 대성호에 찐 쭈꾸미 선수분이 간만에 한분 타셨내요
내심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하루종일 느나느나 또 느나느나~완전 대박입니다~^^
평소보다 많이 잡으셨다고 넘 좋아하시는 손님 기념샷
생애 첫 낚시 오신 여 쭈린이님 10마리 목표였는데 10배이상 잡으셨다고 기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