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포인트부터 따박따박나오네요...
근데 약간 아쉬운 느낌..ㅎ
다른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점점 살아나는 느낌이 들더니 3미터권에서 느나느나?^^
아침나절에 어제 오전에 잡았던 만큼을 한꺼번에 잡아버리고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ㅋ
물이 죽으면서 안나오네요..ㅠ
여기저기 또 방랑하다가 오후에 그나마 나오는 포인트에서 또 따박따박....^^
흠.. 종료 후 조황확인하는데 한 분이 차이나게 많이 잡으셨네요..
단골조사님이신데... 오늘 그 분이 오신 날인가 봅니다...ㅎㅎ
원래 이렇게까지 잘하시는 분은 아니셨는데 한해한해 실력이 쌓이는 게 보이네요..ㅎ
해마다 한단계씩 업글하시는 조사님들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ㅎㅎ
초보 조사님들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다 보면 이 분처럼 계속 성장해나가실꺼에요...^^
오늘도 역시나 조황차이는 심한 편이었구여...
그래도 물이 점점 죽으면서 조황은 살아나는 듯 하네요...
내일은 더 나은 하루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오늘 조사님들도 똥바람과 너울에 고생많으셨구여...
오늘도 역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