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 주의보가 떨어질정도로 날씨가 좋지 않았습니다. 해제가 되어 평소보다 늦게 출발하였지만 비,바람,파도,물색 어느하나 조황이 좋을만한
조건이 되지 못했지만 클럽씨 랭커10분중 1분이신 윤시순님께서 낚시 초보이신 가족분들을 일일히 케어 하시는 여유를 보이시는 와중에도 1등을 하시는
저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일반 1등은 악 조건속에서도 발군에 실력으로 조과를 올리신 유성민님이 뱃지에 주인공이 되셨고 명절당일 아버님과 추억 만들기로 아름다운 동행을 한
12세 대성할 낚시 꿈나무 김형준 어린이에 탁월한 감각과 실력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이벤트 뱃지를 증정하였습니다.
코로나로 명절 분위기도 어수선 하고 스트레스도 많으셨을테고 힐링에 의미로 귀한시간 내어 찾아주신 쭈구미 낚시가 날씨에 대처하는 선장에 미숙함과
더불어서 더 조황이 안좋았던것 같아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추석 한가위 명절 당일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조사님들 궂은 날씨에 너무 고생많으셨고 귀성길 안전하게 귀가 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하루 적은 조과지만 가족분들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