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에 폭우와 강풍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출항시간이 되니 비와 바람이 조금은 잔잔해 졌습니다.
오늘 오신 조사님들도 오시면서 노심초사 하셨을텐데 그나마 조금은 날씨가 나아져 출항할수 있었습니다.
비록 화창한 날은 아니었고 사이즈는 작았지만 포인트 마다 꾸준히 올라와 주었습니다.
갑오징어도 간간이 올라와 주었는데 오늘 1등하신 이재철 조사님께서 20여 마리를 올리시는 저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부모임으로도 와주신 조사님들도 계셨는데 사모님 한분께서 남다른 감으로 많이 잡으셨습니다.
오늘 날씨가 않좋은 가운데에도 조사님들 열심히 해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피곤하실텐데 가시는길 무사히 가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