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네요...^^
오늘 12분 모시고 조업다녀왔습니다..
오전 첫 포인트에서 씨알 좋은 것들 위주로 쏠쏠하게 잡아내다가 매번 하듯이 마릿수 채우러 고고~~
잘 잡으시는 분들은 느나느나....초보분들은 쏠쏠이..ㅎㅎ
어느 정도 모두들 손 맛 보신 후 다시 씨알위주의 포인트로 이동했는데...
ㅋ 씨알이 평소에 비해선 적네요... 물론 가끔 대왕조기도 올라와주긴 했는데...
그렇게 꾸준히 마리수가 증가 하더니 끝날때까지 쏠쏠이.. ^^
아마 조금 백조기 낚시 해보신 분들이라면 100마리는 다들 잡지 않으셨을까 하는 날이었습니다..ㅎ
오늘 백조기클럽은 4분...^^
1등은 150마리... 4등은 딱 100마리 채워드리고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쿨러는 찼구여.. 얼음을 넣을 자리가 없어서 고민이시네요..ㅎㅎ
다른 분들도 다들 웃으면서 재밌게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 고생많으셨구여...
오늘도 역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