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잼나게 놀다왔내요
오늘에 첫 포인트 역시 어제 조금 나와주었던 먼~~~바다로 정하고 출발~~그런데 가고자 했던 포인트에 오늘은 배들이 많이 모였내요...ㅠ 그래서 첫 포인트를 버리고 조금더 이동
찍고 조금더 이동 이동 하다보니 격렬비열도 까지 가게 되었내요 올해 첫 격비 출격~시기가 아직 이르지만 그래도 광어 얼굴을 확인할수 있었고 싸이즈 좋은 우럭도 심심치 않게 올라와주어 나름 괜찮았내요~점심 식사이후 도착한 포인트
삐~히트 히트 더블 쓰리히트~우당탕 했지만 광어는 두세마리 싸이즈 좋은 우럭이 또 나와주내요~그런데 문제는 8분중에 잡으시는 분들만 잡는다는거...배를 번갈아 가며 포인트 진입해도 에휴.....ㅠ 다같이 잡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또 빠지는건 얼마나 많은지...거기에 대광어도 빠트린(유@호) 친한 동생이라 제가 바다에 빠트릴뻔..ㅋ 오늘 하루 참 많이 아쉬운 하루였내요 그래도 드실 만큼은 잡아 가신거 같아 재미지게 놀다 왔습니다~
대성호에는 전투낚시를 지향하며 낚시 초보 이신 분들께서도 선장과 사무장이 현장 맞춤 1:1 교육을 해드려 어떻게든 광어 손맛을 볼수있게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