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물때 13물 조사님 7분 모시고 출항 하였습니다.
오전에 내만권에서 우럭 얼굴을 별로 못보고 조류가 빨라 외만으로 출발하여 열심히 한 조과입니다.
조사님들 너무 고생많이 하셨구요. 그리고 어머니와 아드님 멀리 김포에서 남당까지 오셔서
정다운 모습보여주셔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어머님을 잘 챙겨주시는 아드님.....하나하나 다 채비부터 고기 손질까지..짱이예용~~
저도 많이 부러우며서 후회가 되더라구요.ㅠㅠ
아참! 오늘은 신기한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배에 매가 나타나 낚시 조사님들을 웃게 만들었네요.
오늘도 클럽씨피싱 뉴해랑호를 탑승한 조사님들께 감사하며 더욱 노력하는 뉴해랑호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