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관광을 주로 다녔네요...
혹시나 더 잘 나오는 곳이 있지 않을까하는.. 그래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제 고질병이 또 도졌네요...
사실 요즘같은 때엔 낱마리라도 나오면 한마리한마리 모아모아 이쁜 조황 만들어야되는데....
전 또 우를 범했네요...ㅎ
경력도 될만큼 된 거 같은데 왜 아직도....이러고 다니는지...^^
ㅋ 시즌 얼마안남았는데 아쉬운 하루를 또 만들었네요..ㅜ
그나마 오후에 쬐에끔... 나와서 체면치레만 하고 들어왔습니다...
오늘 오신 분들 고생많으셨구여...
감사했습니다....
마리수는 별론데 역쉬 갑이를 많이 잡으셔서...^^
이 분은 이번 시즌 못다니신거 한푸시는 중인가보네요...ㅎㅎ
잠실에서 남당까지 출퇴근중이십니다....
하긴 이런게 낚시의 묘미가 아닐런지요.. 안나와도 다시 오고싶어하시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