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잘 ~놀다왔습니다
인검을 마치고 어제 마지막에 잘 나와주었던 포인트로 출발~삐~
그런데...어제 만큼은 아니어도 따박따박 나오내요 요즘 주꾸미도 코로나 영향이 있는듯 이것들이 거리 유지도 하는거 같고 집 밖으로 잘 나오지도 않고 애휴 힘드내요..낮마리로 하루종일 그래도 잡으시는 분들은 잡는거 같더라구요..손님들께 마지막 포인트를 말씀 드리고 15분만 이동할께요 방송을 하고 이동중 5분도 못가서 예전 잘 나왔던 기억이 있어 한번만 찍어보고 갈께요~하고 삐~어라 한두마리씩 쭈도 나오 찰박이
갑도 나오고 그런데 중간에서 한손님이 사고를 치셨습니다 문어 랜딩하듯 힘겸게 랜딩을 하기에 폐그물에 걸린줄 알았는데 기다란 살림망 하나가 올라오내요 그런데 그런데 그 살림망 속에 쭈꾸미 갑오징어가~~~~~
엄청 많이 들어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아주 싱싱한 상태 이런 이런 이런일을 처음보는 광경이라 정말 대단한 어복을 타고 나셨던거 같습니다 그걸 올리기 전까지는 2k정도 잡으셨던거 같은데 단 단 한방에 6k후반 배에서 함성이터져 나왔고 모두 축하해주며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 보시더라구요~참 이런일도 다있고 정말 신기한 일이었내요~ 오늘 진짜 선수도 힘든 날이었는데 대박대박 축하드립니다~
조황:♡ 1등 6.9k 김정수님(대박주인공)♡ ☆2등 윤☆☆님 3.9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