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좋은 날...^^
주말엔 역쉬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역시 편하고 즐겁게 즐낚하고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따박따박? 아니 심심하게 나와주었습니다.
약한 물때라 조황이 좀 나아질까 했는데.. 원하던 만큼 눈에 띄게 좋아지지는 않았네요..
물이 약하다보니 하루 종일 바람의 힘을 이용해 계속 배 밀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쭈꾸미가 분포되어 있는 걸 보면 내일은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오늘 오신 분들 수고 많으셨구여.. 오늘 하루도 감사했습니다...^^
자기는 '사리'체질이라시는 1등 조사님이십니다..ㅎ
쭈도 잘잡으시지만 갑이 더 자신있어서.. 항상 다른 분들과 어느 정도의 격차로 1등하시는데
오늘은 '무시'인 관계로 갑이 별로 나와주지 않으니 2등분과 딱 300g차이네요..ㅎ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