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랑호, 뉴해랑호는 단체손님들이 오셨네요...
1년에 한번씩 회사 야유회 겸 가족분들과 오시는데 매년 오실때마다 왜이리 날씨가 안좋은지...ㅠㅠ
좋은 점은 벌써 몇 년째 오시다보니 가족분들 얼굴마져 기억하게되네요..ㅎ
1년마다 부쩍 커져서 오는 아이들의 모습이 반갑네요..
매년 오실때마다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스럽지만
혹 내년에 다시 오신다면 정말 좋은 날짜 뽑아서 예약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정말 고생많으셨구여..
내년엔 꼭 날씨 좋은 날 오시길... 용왕님께 빌어봅니다...^^
아래가 단체보다 먼저 예약하셔서 탑승하신 유일한 일반인? 조사님이시네요..ㅎ
조과가 그리 좋치는 않았지만 그래도 덕분에? 뺏지 획득..ㅎㅎ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