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야유회로 찾아 주셨습니다.
대부분 낚시경험이 없으신 가운데 바람과 너울에 고생이 많으셨는데 조과도 좋지 못하였습니다.
한마리 한마리 낚으실 때마다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많이 낚으실수 있게 해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많이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선전하시어 뱃지의 주인공이 되신 최성현 조사님 축하드립니다.
이른아침부터 피곤하셨을 텐데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전하게 귀가하시고 여독을 푸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