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신나게~놀다왔습니다(어제는 지옥 오늘은 천국 어제는 죄인 이었고 오늘은 상전 이었습니다)
첫 포인트를 멀리 잡고 신나게 달려 포인트 도착 삐~잘나옴니다 막나옴니다 그런데 두분만 잡는 다는거...이러면 안되는데..그래서 첫 포인트를 과감히 뒤로하고 더 멀리 나갑니다~~~이러다 군산까지 가는건 아니겠죠~^^
삐~~느나느나는 아니 더라도 따박따박 골고루 잘 잡아내십니다~주꾸미가 커도 너무크내요..그래서 그런지 초보 조사님들도 잘 잡아내시고 잘 잡으시던분은 더 잘 잡아내시고 신발짝 갑오징어도 간간히 나와주고 무엇보다 주변에 배가 한두대 뿐이라 좋더라구요~그런데 그것도 잠시 다른 배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잘 안나오내요..그래서 또 이동 여기서도 문꾸미와 갑오징어가 따박따박~그렇게 하루종일 느나느나는 없었어도 꾸준한 하루였습니다~오후에 바람만 안터졌어도 우리 손님들 더 많이 잡게 해드릴수 있었는데..바람이 터져 내만으로 들어왔는데 내만도 역시 너울이 심했내요 그래서 한번만 흘려보고 안나오면 들어가겠습니다 방송을 했는데 어라 한마리 두마리 두마리 세마리 나와 한버만 더 한번더 하다 조금 더하고 입항했내요~ 너울과 싸우면서 열심히 낚시 해주신 우리 조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배에서 20등 하신 주꾸미 낚시 3번째 이신 우리 조사님께서도
(어르신) 만족해 하시며 잘 놀다간다 말씀 해주시니 너무 기븐 좋았습니다~ 한두분 빼고는 모두 4k이상은 잡아가셔 참 다행입니다
조황:♡1등 천♡♡님 10.5k 마릿수 미확인♡ ☆2등 ☆☆☆님 6.88k 마릿수 미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