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아자동차 직원분들이 단체로 오셨습니다.
부서간 친선대결 구도로 즐거운 낚시 대결을 해주셨습니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파도는 심하지는 않았지만 바람은 좀 있는 날씨였습니다.
조황은 평균정도 였는데 그중 출중한 실력으로 뱃지의 주인공이 되신 이정수 조사님께서 6.5kg 개인조황을 기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 낚시를 진행하면서 유독 기억에 남는 한조사님^^
돌문어를 낚으시겠다는 호언과 더불어 호기어린 챔질의 결과물.. 그냥 돌을 랜딩 하시는 기염을
토하시는 바람에 한바탕 웃음꽃이 피었었네요.
하루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겁고 훈훈한 동료애가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오늘도 레드원호를 찾아주신 조사님들 바람, 너울에 고생많으셨고 점심식사 같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전하게 귀가하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