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금일은 강풍이 예보되어있어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오전엔 잔잔해서 낚시하기 좋았는데 오후부터 여지없이 강한바람이 시작되어 선장도 힘들었지만 찾아주신 우리 조사님들 고생이 더 많으셨습니다.
연휴의 마지막을 삼삼오오 지인조사분,부부조사님들께서 오셔서 낚시를 즐겨주시고 점심시간에 한손으론 식사를 다른한손으론 낚시를 하시는
열정적인 조사님도 계셨습니다.
아쉽게도 기상이 좋지않아 조과는 기대에 부응치 못하였습니다.
안좋은 조황속에서도 분투하신1등 뱃지의 주인공이 되신 길명호님 축하드리고 그외 다른 조사님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셔야 할텐데 아무쪼록 안전귀가하시고 힘드셨을텐데 푹쉬시길 바랍니다.
레드원호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레드원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