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에 비가오고 출항전까지 오락가락 하였지만 다행히 비가그치고
낚시하기 무리가 없는 하루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개인편차가 있지만 평균이 조금 안되는 조황이었습니다.
잘잡으신분은 잘잡으셨는데 낚시경험이 적은분들은 그만큼 많이 잡지 못하셨습니다.
항상 낚시 경험이 적은분들도 즐겁게 잘잡으실수 있도록 하기위해 고민하고 노력해보지만
아직 선장이 미흡하여 죄송할따름입니다.
그리고 초보이신 커플분들을 옆에서 채비나눔까지 하시며 알려주고 챙겨주신 권태성 조사님
감사드리고 출중한 실력으로 뱃지의 주인공이 되신 신현수 조사님 축하드립니다.
마릿수 170수에 5.5k 잡으셨습니다
레드원호를 찾아주신 모든조사님 흐린날씨에 고생 많으셨고 늦게까지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는길 안전운전 하시고 남은 연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