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성호는 우리 손님들과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헉 인검을 하는데 이상하다...이상해...오늘은 초보분이 한분도 안계신거 같다~~
배에있는 구명조끼가 단 한게도 나가지 안은 날이내요~그래서 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어디로 가지 무게로 승부하러
외만으로 나갈까...아님 내만에서 마릿수로 승부를 볼까...항을 나가면서 까지 고민 고민 또 고민...그러다 문득 이분들을 모시고 외만가서 망하면 진짜 개 폭망 이겠구나..내만으로 결정하고 첫 포인트 도착 느나느나는 아니어도 잘 나오는 편이다~
첫 포인트를 중심으로 점점 북쪽으로 올라가며 마릿수를 늘리고 그렇게 9시까지 꾸준히 올라와주다 점점 마릿수가 떨어져 어제 잘 잡았던 포인트로 이동~어제와는 사뭇 다른 느낌..또 이동 세번째 이동한곳에 다른 배들이 한대도 없다...그래도 배를 멈추고 삑~~수심 18m 그런데...잠시후 좌현, 우현, 선수, 선미, 할거 없이 막~~~~감아 올리시는데~~~대박 느나느나 타임이
시작되었다~~"바로 선단장에게 무전을 하고"~진짜 간만에 느껴보는 이 짜릿함~너무 좋았고 처음흘린 시점부터 배를 한번도 안빼고
1시간 20분 동안 쭉~~~~흘렸고 점심먹자고 하니 손님들께서 다들 이따가 먹자고 하시며 열심히 주꾸미를 잡으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입질 없을때 드시길 바랬답니다~^^ㅋ) 그렇게 낚시를 하고 점심을 먹고 이곳 저곳 그곳까지 찍어보는데 영~마릿수가 마음에 안들어 이동 세번째 그곳에서 그나마 잘 나오는 편이라 열심히 잡고 마지막 포인트로 이동해 열심히 잡고 입항했내요~
입항하여 손님을 내려주는데 다들 만족해 하시며 기븐좋게 인사를 해주시는데 참 감사했습니다~~^^
조황 ♡ 1등 쭈 180수 5.98k 채♡♡님♡ ☆2등 ☆☆☆님 쭈 약165수 5.44k ☆ ♤ 3등 ♤♤♤님 약 150수 5k♤
이 외에도 4.5k, 4.3k, 4k ㅊㅋㅊㅋ 드립니다~^^ 부자(아빠,아들)조황: 7.42k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빠와 아들 조황 7.4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