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연휴 3일차입니다.
연휴여서 인지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이 추억을 간직하실수 있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인데 바다상황이 좋지않았습니다.
좋지않은 바다상황에 고생도 많으셨는데 가족분들이 많이 힘드셨는지 선실에서 휴식하시는 시간이 많으셨습니다.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게 선장의 임무인데 그러지 못해드려서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정재우 조사님 가족분 어르신께서 각포인트마다 꾸준히 낚시대를 드리우시는 열정에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모든분들이 마지막까지 한마리라도 더 낚으시기위해 열심히 해주셨는데 조과가 좋지못해 아쉬웠고 죄송했습니다.
연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안전귀가 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