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심심한 하루였습니다...
따박따박 잘나와서... 오랜만에 포인트걱정 별로 안하고 잡고 왔네요..ㅎ
느나느나는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길게 탈 수 있어서
중간에 잠깐.. 아주 잠깐... 심심하다는 생각이...ㅎ
저한테는 오랜만의 꿀같은 시간이었네요...^^
물론 오전에 바람도 불어 너울도 있어고..
또 줄 잡는 것도 날려잡아야 해서 줄끼리 엮이지 않도록 신경도 많이 써야했지만
그래도 다음 포인트 어디갈까 걱정은 좀 덜했었나보네요...^^
오늘 오신 조사님들도 전체적으로 다들 드실만큼 잡아가셨구여...
어제보다 나은 오늘..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날이 되길... ^^
조사님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했구여..
오늘 초보조사님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평균 이상의 조황이 나은 듯 해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ㅋ 뒤에 분은 초상권 문제로...^^
저희 배 최초의 여성조사님이 1등 하셨네요...ㅎㅎ
쭈꾸미낚시 작년에 처음 저희 배에서 입문하셔서
올해 세번 타셧는데... 50여마리, 110여마리 잡으시더니 오늘은 거의 고수급 실력을 보여주십니다..
타실때마다 더블 스코어 이상을 하시네요...
다음엔 500마리 이상 잡는 거 아니신지..^^
초보유투버시라는데... 수봉언니 낚시티비??
잠시 광고...ㅋㅋ
ㅋㅋ 아실만한 분은 아시는 분이 낚시 오셨네요... 외팔이권법으로 150여수.. 5킬로 딱 평균...하셨습니다....^^
고생많으셨구여.. 덕분에 오늘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