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풍 다음날이라 걱정을 한가득 가지고 출항했내요 출항시간도 1시간30늦은 7시 출항했내요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아주 잘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먹을 만큼 씩은(3k이상) 잡아가신듯 합니다 3시 이후에 삽질만 안했어도 손님 전체 조황이 4k(약150수)정도는 해드릴수 있었는데...괜한 욕심으로 포인트를 멀리가 3시간을허비하고 들어왔내요...에휴...ㅠ 그래도 하선하시면서 즐거웠다~30~40마리 잡을생각하고 온건데 이렇게 많이 잡아서 넘 즐거웠다~선장님 연락처달라~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하루 피로가 눈 녹듯 스르르 사라지더라구요~ 손님들께 보답하기 위해~~~~
대성호는 항상 손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울에 바람에 오늘 하루 너무 고생하셨고 대성호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