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다운샷과 생새우 외수질을 병행했습니다.
농어는 오래하면 마리수가 좀 될텐데 너무 지겨운거같고 들어오면서 하다보니
늦게 끝이나서 맘대로 못하고 입항하게 됩니다.
언제 날잡아서 농어만 해봐야 될것같습니다.
오늘 많은 초보분들이 오셔서 조금 산만하긴 했지만
모두 즐겁게 낚시해주셔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농어가 좀 더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혼자서 다 잡느라 10번 유*재 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